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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진법 제대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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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진법 제대로 알아보자

 

 

우리는 수를 셀때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제일 흔한 방법은

10진법인데요.

 

10진수 말고도

2진수, 8진수, 16진수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오늘은 제일 익숙한 10진법 대신

16진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6진법은

컴퓨터 분야에서

숫자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진법 방식이에요.

 

 

 

 

외국에서는

Hexadecimal(헥사데시멀),

줄여서 Hex(헥스)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기기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표현방식이죠.

 

 

 

 

16진법은

자릿수 하나가

0부터 15까지 표현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숫자는 0부터 9까지 밖에

없기 때문에

 

나머지는 숫자 표현은

10은A, 

11은 B

12는 C

13은 D

14는 E

15는 F

로 표현합니다.

 

따라서 12는

16진수로 C가 되는것이고,

15는 16진수로

F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숫자뒤에 (16)이라는

기호를 붙이거나

 

아래첨자로

16또는 hex라고

기재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외에

접두어 0x를 붙여서

0x10처럼 표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프로그래밍 언어 쪽에서

16진수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20진법도 아니고

10진법도 아닌

어중간한 16진법을

컴퓨터 분야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16진수 자릿수 하나가

24를 표현할 수 있게 때문이라고 해요.

 

 

전자 기기,

특히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자릿수 2개를 사용하면

28을 표현할 수 있는데

28은 곧 1바이트에요.

 

간단히 1바이트의 값을

2진법을 사용해서

0101 1111 식으로

표기하는게 아닌

 

그냥 16진법으로

6F16이라고 표기한다면

많이 축약할 수 있죠.

 

게다가 훈련이 된 사오항이라면

16진법의 숫자만 보고도

바로 2진법 수로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표현방법입니다.

 

 

 

 

오늘은 16진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거나

 

그런 직업을 갖게 될

예정인 경우에는

16진법을 한번쯤

봐두고 익혀두면

쓸모있을거라

생각해요.

 

 

이상으로 16진법 알아보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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