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절 횟수 총 몇번하는지 제대로 알고 가세요

 

 

 

장례식장 절 횟수 총 몇번하는지 제대로 알고 가세요

 

장례식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인만큼

장례식 예절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죠.

오늘은 장례식에서

절은 몇 번 해야하는지,

문상예절, 문상순서 등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출처 : 구글이미지

 

누군가의 죽음을 알리는

'부고'를 받게되면

장례식장을 조문하게 되는데요,

먼저 복장을 잘 갖춰입어야겠죠.

어두운계열의 옷을

입어주시면 돼요

기본적으로 검정옷만 입어야 될거같지만

너무 튀는 옷이 아닌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어주면 될거에요.

멀리서 와준것이 더 고맙지

옷 청바지 입고 왔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양말은 꼭 신어주세요.

검정이 없으면 어두운계열으로라도

신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복장을 잘 갖춰입었다면,

문상을 할 차례입니다.

​

우선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조의금'을 내게됩니다.

상주에게 직접 건네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직접 '부의함'에 넣어주세요.

 

 

 

출처 : 구글이미지

 

<조문 절차>

​

1.

먼저 외투나 모자 등은

벗어주세요.

​

2.

상주에게 가벼운 '목례'를 합니다.

영정앞에 다가가

'분향' 혹은 '헌화' 합니다.

분향 시에는 오른손으로 잡고

향로에 꽂아주시면 되고,

헌화 시에는 오른손으로 꽃을 들고

두 손으로 받쳐들어

재단 위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

출처 : 구글이미지

 

 

​

3.

영정앞에서 서서

잠시동안 '묵념' 하거나

절을 2번 올려야합니다.

​

4.

절을 올린후에는

상주쪽으로 돌아서서

상주와 맞절을 하게됩니다.

(종교가 있으신 분은

정중히 고개를 숙여서

예를 표해도 괜찮습니다.)

​

5.

상주와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나오면 조문절차는

끝나게 됩니다.

​

 

 

장례식장의 예절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더 확인해주세요!

​

이상

'장례식장 절 횟수'와

더불어 여러가지

'조문순서와 예절'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조문 전에 유념하셔서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